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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상문 (32)
Terry Very Good
[관광올 때 먹이는 음식] [식사] (동명동) 동백카츠(추천도: 8/15) https://www.instagram.com/p/CYk0unxhoqe/ (동명동) ★솔밥솥밥(추천도 13/15) https://www.instagram.com/p/CYp-vRlBKLt/ (동명동) 유메노덴 돈부리바쇼(추천도 13/15) - 에비가츠동, 사케동 등 https://www.instagram.com/p/CZZDZauh-Tz/ (동명동) 천지 라멘(추천도 11/15) - 라멘, 미니덮밥 등 https://www.instagram.com/p/CZZEBqWhEGr/ (동명동) 구미구미(추천도 11/15) - 일본식 돈까스(아이들이 엄청 좋아함) https://www.instagram.com/p/CZZEgeHBcpM/ ..
[관광올 때 먹이는 음식] (객사/한옥마을) 길거리아 - 바게트 버거 (객사/한옥마을) 영흥관 - 물짜장 (전북대) 통집 - 국수, 치킨, 전, 술 (중화산동) 현대옥 본점 - 콩나물국밥 (객사/한옥마을) 왱이집 - 콩나물국밥 (객사/한옥마을) 영동슈퍼닭발 - 가맥(고추치킨, 통닭발) (객사/한옥마을) 전일갑오 - 가맥(갑오징어) [식사] (아중리) 지리산흑돼지연탄생구이 (아중리) 조선별관 - 물갈비 (중화산동) 마살라 - 인도 요리 (서신동/에코시티) 메밀방앗간 - 메밀냉면 + 메밀치킨 (서신동) 양다리 걸쳤네 - 양다리 (서신동) 서신동한방족발 - 족발 (전북대) 짬뽕지존 -짬뽕 (아중리) 새만금 (만성동) 솜초밥 [ONLY 술집] (서신동) 시장골목집 - 탕수육 + 1개안주 (서신동) 대파생곱창 (..
[삶의 기본 덕목] 부지례무리입야: 예를 모르면 설 수 없다. 예절: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태도: 배움이 없어 지식은 부족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진실하고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배운 사람으로 인정한다. [자기성찰 / 발전] 근본에 충실한 것: 바탕이 단단한 사람은 어떤 곳에 가서도 결국은 해낸다. 군자가 말하는 생각해야 할 9가지 1. 볼 때는 명확하게(분명) / 2. 들을 때는 또렷하게(명확) / 3. 얼굴빛은 온화하게(배려) / 4. 용모는 공손하게 / 말은 질실하게(진심) 6. 일은 충실하게 / 7. 의문이 있을 떄는 질문 / 8. 화가 날 떄는 훗날에 처할 어려움을 생각 / 9. 이들이 되는 일을 볼 때는 의로운가 생각 남의 욕망을 나의 욕망으로 착각하며 사는 것은 불행한 인생..
[조화 / 음악] 시와 음악은 감정을 순화식히는 역할이자, 조화의 역할이다. 음악을 이뤄서 마음을 다스리면 조화롭고 곧고 자애롭고 신실한 마음이 솟아난다. 조화롭고, 곧고, 자애롭고, 신실한 마음이 생겨나면 즐겁고, 즐거우면 편안하고, 편안하면 오래가고, 오래가면 노하지 않아도 위엄이 있다. 음악을 이룸으로써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시라는 것은 "뜻을 말하는 것"이다. 뜻이 저속하면 억지로 청고한 말을 해도 조리가 이뤄지지 않는다. 아무리 멋진 말로 꾸며도 올바른 뜻이 없으면 세상을 밝히는 진실과 참된 아름다움은 얻을 수 없다. 진실은 아름다움을 위해 꾸며지곤 하니,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를 때에는 담백해야 한다. [학습] 초서(秒書): 책의 중요한 부분을 뽑아서 직접 기록하며 책을 읽는 것 -> 학문..
[사회 / 회사 / 업] 신하의 간언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군주가 재난을 당했는데도 군주를 위해 죽는 것은 헛된 죽음이며, 거짓된 충성이다. = 신하가 일방적으로 군주를 모셔야 하는 것도 아니며, 군주도 권세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다해야 한다.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 선우후락(선비는 마땅히 천하 사람의 근심에 앞서 근심해야 하고, 천하 사람들이 다 즐거워 한 뒤에야 즐거워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계급을 막론하고, 서로간의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눈 앞의 사람을 존중할 지 모르면,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 스스로에게 너그럽다면, 모두에게 부끄러워진다. 맡은 일은 부지런히 행하고, 그 밖의 일에는 감히 삼가지 않음이 없다.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지위가 없음을 걱..
[우선순위]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해야 어른이 된다. 그 중에서도 급선무(서둘러서 먼저 해야 할 일)를 모르면,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더라도, 아무리 어진(仁) 사람이라도 그 지혜와 사랑은 무용지물이 된다. 즉, '아는 것과 사랑해야 할 대상에도 분명한 우선순위가 있다'라는 것이다.(=바로 곁에 있는 가족부터 사랑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향한 사랑을 외치는 것은 진정성이 없는 공허한 주장이다) (다산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마음을 다스리고 성품을 기르는 것(삶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라고 했다) [가족/부모/형제] 가까운 사이부터 진심을 다하라. 자식이 부모에게 해야 할 도리: (1). 나갈 때는 반드시 알리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비추고, 다니는 곳은 반드시 일정해야하고,..
코로나 양성이 뜨고, 침을 삼키는 것이 면돗날을 삼키는 듯한 고통과 견줄 수 있는 상황에서 위 영화를 보았다. 일주일간 격리하면서 아픈 것은 싫지만, 방에 박혀서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여유있게 있다라는 것이 참 행복했고, 그러던 중 이 영화를 보게 되면서.. 한 켠에 내팽개치고 있던 나의 소중한 꿈에 대해.. 감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달까..? 사람과의 일반적인 소통보다는, 감성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 더 편하고 취향에 맞았던 나에게는 어쩌면.. 작사가가 잘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다이어트 식품가게에서 일하는 소피가 친구의 대타로 식물 물주기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방문했던 집이 팝가수로 이름을 알렸던 알렉스(휴그렌트)의 집이고..
영화 도입은 조금 지루했다.(자극적인 것만 짧게 전달하는 유튜브의 폐해인가). 벤자민은 늙은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저주에 걸린 주인공이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는 아이를 양로원에 버렸고,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사고의 틀을 깨트려버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보통의 사람들과 함께 자랄 경우에는 "사람은 변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말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벤자민은 어렸을 적부터 겪어 온 모든 상황들이 두려움이고 낯설며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는 시선만 달리해도, 인생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는데.. 아직까지도 외모를 중요시하고, 늙어감에 속상해하는 나를 보며 반성하기도 하고.. "나는 어떤 틀 안에서밖에 볼 줄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일 뿐이구나. 아직 정신적/..